송아지 코가 검은(흑비)것이 많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정액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정액판매 후 사후 관리를 하지 않는 것 같아 궁금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코가 검은 송아지는 축협경매시장 에서도 제외되어 농가에 손해가 많은 만큼 대책이 필요할것 같네요!
아무 잘못도 없는 현장의 인공수정사들에게 농가에서 서운하다는 이야기를 할 때면 괜스레 스글퍼 집니다.
수정사들의 권익을 위해서도 협회에서 사후 검정자료를 취합하는 방법등으로 가축개량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할 것 갖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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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가축개량의 현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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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흥배 (07-03-13 09:12:34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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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협회 회원이신것 같군요 요즘처럼 힘든 축산여건하에서 묵묵히 가축개량의 최일선에서 수고하심에 동료인저로서도 경의를 드립니다 후대의 흑비문제는 고질적인 병폐(?) 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 가축개량의 현주소라고 볼수있구요 현재 우리나라의 개량은 아비소 위주의 혈통 고정에만 치중하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어미소의 혈통보정이 덜된까닭에 후대인 송아지에서 까만코를 가진 루돌푸(?) 송아지가 태어나게 된겄입니다 계속적의로 종축개량에 진일보하여 어미소의 혈통만 고정된다면 카만코 송아지는 출현되지 않을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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